무언가 새로운 것이 있을까해서 검색하고 검색해서 찾아낸 채선당. 집에서 차로 10분 거리 정도 되었다.
채선당는 굉장히 오래전에 갔다왔던 것 같은데... 요즘은 어떤가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가보기로 함.
평일 저녁이라 주차장이 매우 한가했다. 식사확인하면 2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기본 샤브샤브를 주문하고 무한리필바로 바로 직행
샤브샤브용 아채와 월남쌈 재료, 육수, 양념장 등이 모두 무한리필이라는 점.
주문한 고기가 나오고 육수가 세팅된다. 이미바에서 재료는 준비완료!
준비된 재료들을 물이 넣어 익혀 소스에 찍어 먹고 월남쌈을 싸먹으면 끝!
너무 정신없이 먹어서 미쳐 사진도 못남겼다. ㅠㅠ 월남쌈 너무나 맛있는 것!
마지막에 밥까지 야무지게 볶아서 먹고 마무리!
그러나 역시 식사의 최종 마무리는 다방커피? 계산하는 입구쪽에 마련되어 있다.
샐러드바의 이용시간은 90분으로 제한되어 있고 음식을 남기지 말라고 하니 먹을만큼만 먹으면 되겠다
검색해본 보람이 있었다. 저녁시간이었는데도 테이블이 한가한 편었고 생각보다 영업시간이 짧았던 것 같다. 8시가 라스트 오더라서 방문전에는 시간을 확인해야한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고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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