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13번 출구에서 5분 정도에 비교적 새로생긴 돈까스 집이다. 예전에 우연히 세종을 방문했을 때 우연히 간적이 있었는데 돈까스가 너무 맛있어서 기억에 남았었는데 당산에 생겼다니 안가볼 수가 없다. 원래는 돈까스는 미락카츠 단골이었는데 집에서 은근히 멀어서 아쉬웠었다. 마제소바+ 돈까스 세트/ 모짜렐라 치즈카츠를 시켰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면되고 8:30 pm이 라스트 오더다.이제는 익숙해진 키오스크. 인간미가 좀 떨어지지만 시대를 받아들여야 한다. 혼밥하러 오신분도 꽤 되었다. 식사시간을 조금 비껴가서 한산한 모습 기본반찬은 국민반찬 단무지에 깍뚝이. 누구나 아는 그맛! 셀프바에서 리필 가능. 물은 보리차처럼 구수하고 시원하다. 음식점에서 물까지 신경쓰는 곳을 좋아하는 편이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