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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젊은작가수상작 2

(41) 골드러쉬_서수진

2022년 젊은작가수상작 1. 작가소개: 서수진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다. 2020년 『코리안 티처』로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는 『코리안 티처』, 『골드러시』 등이 있다. 현재 호주 시드니에 살면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으면 영주권 문제로 1~3년 정도 후에 한국으로 귀국할 계획이라고 한다. 2. 등장인물 - 진우 : 일식당 헤드셰프로 일하며 사장으로부터 457 비자 지원을 약속받지만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 배우자인 서인이 457 비자를 받게 받고 본인은 파트너 비자를 받는다. 서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지만 비자 문제로 인해 서인에게 호주에 남아달라고 부탁한다. - 서인 : 진우 대신 457 비자를 받게 되지만 일에만 바쁜 진우로 인해 외로움을 느끼고 22살 남자애와 ..

(38) 기다릴 때 우리가 하는 말들 _김병운

2022년 젊은잚가 수상작 1. 작가소개 : 김병운 1986년서울출생. 연세대학교국어국문학과를졸업했다. 2014년작가세계신인상에단편소설「메르쿠」가당선되며작품활동을시작했다. 에세이집『아무튼, 방콕』, 장편소설첫장편소설 『아는사람만아는배우공상표의필모그래피』가있다. “제눈에비친지금우리사회는끝내자기자신을미워하게만드는, 어떻게가더라도결국나를파괴하는길로접어들게만드는사회입니다. 때문에저는여전히소설이할수있고해야만하는어떤것이있다고믿습니다.” 2. 줄거리 성애자인 ‘윤범’이 무성애자인 ‘주호’에게 무지로 인한 폭력을 가했다는 것을 깨닫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렸다. 성적소수자 독서토론회에서 만난 윤범과 주호는 주호의 초대로 오랜만에 만나게 된다. 주호가 잠시 외출한 사이 윤범은 그의 여자친구 인주와 이야기를 나누며 그가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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