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은 생존을 위해 시작되었다. 나름 비장한 각오로 시작했었기에 다이어트 기간은 고통스러웠지만 지난한 시간을 지나 바디프로필을 던 날의 기분은 앞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벅차오름이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과 처음 접하는 운동들로 시름하던 시간들은 이제 좋은 기억이 되었고, '운동'이라는 것이 내 일상의 일부가 되었다. 망설인다면 한번 꼭 도전해보시길! 다이어트는 다이어트 이상의 것을 가져다 줄 것이다. reading-meaning.tistory.com/3?category=914065 생존다이어트 시작 역대급 몸무게를 찍다 결국 체중은 수직 상승하여 60KG가 넘어버렸다. 뚜둥..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거침없는 질주본능이 깨어난 것인지 되돌림 현상 '1'도 없이 순차적 상승추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