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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과비평 2

(20)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 _ 김금희

1. 작가소개: 김금희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소설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 『너무 한낮의 연애』, 『오직 한 사람의 차지』, 장편 소설『경애의 마음』, 중편 소설『나의 사랑, 매기』 등이 있음. 2015년 신동엽문학상, 2015년 젊은 작가상, 2016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대상, 2017년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함. 2. 줄거리 화자인 은경은 기오성과 대학교 선후배 사이다. 기오성과 은경은 교수의 부탁을 받아 3개월짜리 아르바이트를 했고, 그곳에서 은경은 교수의 큰손녀인 강선을 만난다. 강선과 기오성 그리고 은경은 교수의 집에서 서로가 가까워지기도 하고 멀어지기도 하는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가 은경, 기오성은 대학을 졸업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다. 그 사이에 은경은 기오성의 팟캐스트에 ..

(16) 실버들 천만사 _ 권여선

2020 창작과 비평 여름 1. 작가소개: 권여선 1965년 경북 안동 출생. 서울대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인하대 대학원에서 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6년 장편소설 『푸르른 틈새』로 제2회 상상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솔직하고 거침없는 목소리로 자신의 상처와 일상의 균열을 해부하는 개성있는 작품세계로 주목받고 있다. 2007년 오영수문학상을 수상했다. 2008년도 제32회 이상문학상 수상작인 '사랑을 믿다'는 남녀의 사랑에 대한 감정과 그 기복을 두 겹의 이야기 속에 감추어 묘사하여 호평을 얻었다. 저서로는 소설집 『처녀치마』, 『분홍 리본의 시절』, 『내 정원의 붉은 열매』, 『비자나무 숲』, 『안녕 주정뱅이』, 장편소설 『레가토』, 『토우의 집』, 『레몬』,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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