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젊은작가상 대상작 1. 작가소개: 강화길 1986년 전북 전주 출생.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과. 201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방」이 당선되어 등단. 소설집 『괜찮은 사람』, 장편소설 『다른 사람』 등이 있다. 한겨레문학상, 2017년 젊은작가상,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201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작 전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1012012425 [2012 경향 신춘문예]소설 부문/ 강화길-방 우리는 이 도시에 함께 도착했다. 오늘, 나는 혼자 복숭아 통조림을 먹었다. 멀리서 들려오던 사이렌 소리가... news.khan.co.kr 2. 줄거리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