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다/식물을 키우다

(1) 베고니아 롱기실리아타(시즈모레아)

우아한책장 2023. 5. 12. 14:39
반응형

 

베고니아 시즈보레아(sizemoreae)는 베트남 산에 서식하는 종입니다.  자 이 종은 1996 년 하노이 지역의 Mary Sizemore에 의해 B라는 이름으로 처음 수집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롱 기실리아타(longiciliata)라고 불립니다. 나중에 식물학자 Ruth Kiew에 의해 현재 이름으로 이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식물은 높이가 30/40cm에 이르며 옆으로 퍼지는 습관이 있습니다. 잎에 긴 털이 있으며 저조도 조건에서 자라면 푸른 색조를 띨 수 있습니다. 잎은 지름 20cm까지 둥글고 정맥은 빨간색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늦여름에 분홍색 꽃이 핍니다.  식물이 쉬고있을 때 물을 줄여야 합니다. 자연에서는 멸종되었다고 하네요.  원종베고니아입니다. 

 

 

베고니아를 돌보는 방법 

물: 표토가 건조하다고 느낄 때만 베고니아에 물을 주고 겨울에 관수량을 줄인다. 

빛:  밝은 간접 햇빛을 좋아합니다.

습도 : 높은습도

온도:  약 20 °C의 온도

기타 :잎이 젖지 않도록 합니다. 고양이와 개에게 위험

 

 

2022년 겨울 집으로 와서 힘들게 겨울을 나며 고생하다 다시 부활하고 있는 롱기실리아타. 온실안에서 과잉보호를 받으며 자라고 있습니다. 

 

 

* 베고니아에 관심을 가지고 키우다가 종별 특징을 알고 싶어 해외사이트 등을 조사해서 정리해둔 포스팅입니다.  다소 정보가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