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와 평일 이태원에서 1박을 하기로 했다. 평일의 이태원을 가본적이 없었는데 거리는 매우 한산했다. 6시쯤 늦은 체크인을 하러 호텔로 향했다. 임패리얼팰리스 부티크 호텔은 건물 한동을 전부 호텔로 쓰고 있기 때문에 찾기 쉽다. 이태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걸어야 한다. 평일 1박 11만원가량에 예약했다.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21 주차: 주차불가상품이 아닐 경우 1대 무료. 5,000원 발렛비(필수)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입구에 독특한 기마상이 있다. 태권브이인 듯 하다. 입구는 깔끔하다. 내부 디자인은 머랄까? 좀 독특하면서도 촌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듯 했다. 6시쯤 갔더니 카운터에 호텔 직원이 없어서 5분 정도 기다렸다. 주로 이용하는 고객들은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