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사용하지만 제대로 사용하기 어려운 것. 말 이런 말에 대한 책이 쏟아져 나온다는 것은 모두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반증일 수도 있다. 말은 사람을 들여다보는 거울이며 자신의 정체성을 형성하기도 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규정하기도 한다. 이 책은 대화속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했던 말투들을 되돌아보고 5가지 정도의 큰 줄기에서 생각해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말투만 바꿔도 사람이 달라보인다 - 언제 어디서나 기분 좋아지는 말투 - 일도 관계도 한결 좋아지는 말의 습관 - 버리고 삼가하면 좋을 말투 - 공격적이지 않으면서 단호하게 나를 표현하는 방법 사실 말이라는 것이 인간의 행동과 생각에까지 미친다는 것들을 실감하는 경우가 있다. 이 책을 통해 일상속에서 쉽게 간과하는 자신의 말투를 되돌아 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