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맛집 2

[음식점] 당산 백소정 돈까스 맛집 (내돈내산)

당산역 13번 출구에서 5분 정도에 비교적 새로생긴 돈까스 집이다.  예전에 우연히 세종을 방문했을 때 우연히 간적이 있었는데 돈까스가 너무 맛있어서 기억에 남았었는데 당산에 생겼다니 안가볼 수가 없다.      원래는 돈까스는 미락카츠 단골이었는데 집에서 은근히 멀어서 아쉬웠었다. 마제소바+ 돈까스 세트/ 모짜렐라 치즈카츠를 시켰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면되고  8:30 pm이 라스트 오더다.이제는 익숙해진 키오스크. 인간미가 좀 떨어지지만 시대를 받아들여야 한다.  혼밥하러 오신분도 꽤 되었다. 식사시간을 조금 비껴가서 한산한 모습   기본반찬은 국민반찬 단무지에 깍뚝이. 누구나 아는 그맛! 셀프바에서 리필 가능. 물은 보리차처럼 구수하고 시원하다. 음식점에서 물까지 신경쓰는 곳을 좋아하는 편이다.  마..

[음식점] 당산 빨간쭈꾸미

당산에서 알아주는 맛집 당산 빨간쭈구미. 당산역 11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 있다. 가끔 맛있게 맵운 것이 땡길때 찾는 곳이다. 토요일 저녁 BK와 함께 오랫만에 당산 빨간 쭈꾸미를 찾았다. 토요일 오후 6시 경인데 자리는 거의 만석. 잘못하면 대기탈 수도 있어보인다. 점심특선이 매우 괜찮아보이는데 점심에는 당산에 없다는 것이 함정! 언제 기회되면 한번 먹어보고 싶다. 가격도 착하고. 당산 철판쭈구미 2인분을 주문했다. 메뉴는 2인 이상 주문 가능하기 때문에 혼밥은 다소 어려울 듯!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 기본 반찬이 세팅 된다. 깻잎에 세팅된 재료들을 넣고 양념에 싸먹으면 된다. 재료는 셀프바에서 언제든지 무한으로 리필이 가능하다. 삶은 계란은 제공된 소스에 노른자만 비벼서 쭈꾸미를 찍어먹으면 된다.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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