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에서 알아주는 맛집 당산 빨간쭈구미. 당산역 11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 있다. 가끔 맛있게 맵운 것이 땡길때 찾는 곳이다. 토요일 저녁 BK와 함께 오랫만에 당산 빨간 쭈꾸미를 찾았다. 토요일 오후 6시 경인데 자리는 거의 만석. 잘못하면 대기탈 수도 있어보인다. 점심특선이 매우 괜찮아보이는데 점심에는 당산에 없다는 것이 함정! 언제 기회되면 한번 먹어보고 싶다. 가격도 착하고. 당산 철판쭈구미 2인분을 주문했다. 메뉴는 2인 이상 주문 가능하기 때문에 혼밥은 다소 어려울 듯!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 기본 반찬이 세팅 된다. 깻잎에 세팅된 재료들을 넣고 양념에 싸먹으면 된다. 재료는 셀프바에서 언제든지 무한으로 리필이 가능하다. 삶은 계란은 제공된 소스에 노른자만 비벼서 쭈꾸미를 찍어먹으면 된다. 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