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화훼시장에 들렀다 유튜브 해수인에서 봤던 아쿠아가든이 양재에도 있다고 해서 들러보았다.
건물에 주차장이 없어서 근처의 공영주차장(양재근린공원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5분정도 걸어갔는데 날씨가 정말 더웠다! ㅜㅜ
내부 분위기는 어둡게 되어 있다.
유목과 어우러진 대형 수조
테라리움은 대략 10만원 안팎이었던 것 같다.
카페 한 구석에 아쿠아리움 관련한 부자재도 판매하고 있었다.
맞은편 쇼파에 앉았는데 숲에 온 것 같은 청량함이 느껴졌다.
양재 아쿠아가든의 다소 아쉬웠던 점은 수조 관련된 상품들이 여기저기 쌓여 있어 정리가 안되보였다는 점이다.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가 작고 물고기 종류도 많지 않았지만 이색적인 느낌을 느끼고 싶으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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