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생각날때마다 애용하고 있는 당산 디저트39. 규모는 큰편이 아니라서 내부에 앉을 좌석은 2테이블 정도 된다. 대부분은 테이크아웃 고객인 듯하다. 당산역 10번출구에서 5분정도 거리에 있고 9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8:30~ 오후 10:00 문앞에 걸려 있는 베스트메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료는 치즈프로마쥬딸기라떼이다. 가끔 생각이 나서 들르고 있다. 음료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 디저트 39의 음료사이즈는 매우 크다. 시그니처 사이즈 후덜덜... 컵이 플라스틱처럼 되어 있어서 재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이렇게 디저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케이크 맛집인듯! 케이크는 아직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다. 내가 좋아하는 도쿄롤. 비쥬얼만 봐도 맛있어 보인다. 한입에 쏙 먹기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