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의 주차장 이용 요금은 놀랄 만큼 비싸기 때문에 사전에 꼼꼼히 체크하고 가야 한다. 자칫 만 원이 넘어가는 요금 폭탄을 맞는 수가 있다.
기본 30분 무료에 이후 10분마다 1000원이라는 비싸기 짝이 없는 요금을 자랑한다. 최대 할인 가능시간은 8시간이다. (주차권/영수증을 모아오더라도 8시간 이상의 할인은 불가하다는 뜻)
타임스퀘어 각 매장에서 주차할인권이나 무료주차를 등록받거나 신세계백화점이나 이마트의 구매영수증으로 주차할인이 가능하다. 매장에서 등록받는 주차권이 대체로 짜기 때문에 이마트나 신세계백화점/교보문고의 주차할인이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1) 신세계백화점 (영수증바코드로 금액을 합산하여 정산)
-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1시간
- 10만원 이상 15만원 미만: 2시간
- 15만원 이상: 3시간
2) 이마트 (영수증바코드로 금액을 합산하여 정산)
- 2만원 이상 4만원 미만: 1시간
- 4만원 이상 6만원 미만: 2시간
- 6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3시간
- 10만원 이상: 5시간
* 신세계, 이마트 영수증 할인은 각매장별 구매총액기준으로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교차할인 불가.
3) CGV: 영화관람고객에 한하여 3시간 무료 주차(1000원 주차비부담, 영화표로 CGV 매표대에서 정산하고 내려가야함)
4) 교보문고(주차등록)
- 1만원이상: 1시간
- 3만원 이상: 2시간
5) 기타매장 (할인권 지급/무료주차등록)
해당정보는 하단의 사진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주차장 특징]
주차시설 자체는 훌륭하나 승합차 같은 대형차량은 지상에서 주차장으로 내려가는데 상당히 버겁다.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동안 통로의 폭이 좁아서 대형 차량의 경우 바퀴가 벽과 통로 사이의 턱에 자주 올라가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하 1층에 바로 주차장이 있는 것이 아니고, 지하 3층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상당히 긴 거리를 계속 뱅글뱅글 돌아서 내려가는 것도 단점. 초보 운전자는 지하로 내려가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주차장의 출구는 문래동과 영등포역 방면으로 나뉘어져 있다. 출구를 나눈 것 자체는 효율적이나, 문제는 교통량이 많은 곳과 출구가 닿아있다는 것(영등포역 쪽 출구). 반대로 문래역 쪽 출구는 상당히 인적이 드문 쪽으로 나 있다(영등포역과는 반대방향으로 나 있는 출구인데, 영등포 소방서가 있으나 낮에도 인적이 드물다.). 또한
[타임스퀘어]
타임스퀘어는 서울특별시 영등포역에 위치한 대규모 복합 쇼핑몰로 구 경방필백화점 + 경방 영등포공장/사옥 부지에 건축되어 2009년 9월 16일 개장하였다.
쇼핑과 식사, 여가를 동시에 즐기는 새로운 소비 형태인 '몰링(malling)'의 개념을 제대로 구현했다고 평가받고 있는 서울에선 가장 큰 복합쇼핑몰이다.
'1층 아트리움'에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타임스퀘어 문화공연'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무료관람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타임스퀘어만의 특별한 이벤트와 퍼포먼스(2월 프러포즈이벤트, 5월 어린이날퍼레이드, 7월/8월 도심속 바캉스, 9월 개점기념이벤트, 12월 크리스마스이벤트 및 카운트다운파티 등)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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